붕따우 레스코 리조트_베트남

아빠의 숙소인 레스코 리조트를 다녀왔다. 

설 연휴라 지인들도 여행중.. 토리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 하다가 함께 가기로 결정.

오가는 동안 멀미를 하거나 차안에서 사고를 칠까 걱정 했지만 너무 착했던 토리다.

아빠는 방갈로를 숙소로 쓰고 있었는데 해외 생활을 많이 하는 아빠이지만 생활하는 곳을 처음 보는 것이 기도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조용하고 아담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안심이 되었던 리조트. 

붕따우 시골구석에서  제대로된 바게트 빵맛과 우동맛을 볼수 있다니.

주인은 프랑스인, 안주인이 일본인이라더니 베트남 현지식 보다는 다른 메뉴들이 맛갈 스럽고 좋았었다. 







케블카를 타고 들어가는 붕따우 시내 놀이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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