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두번째 생일. 토리는 동네 친구들의 축하와 이모들의 선물을 받았다. 케익은 토리 엄마와 연우이모의 합작품.ㅋ 생일이라 그런지 얌전히 포즈 취해주심. 나 보다 인간관계 좋은듯. 이모들한테 선물도 엄청받고.. 계탔네. 선물상자에 있던 리본달고 .. 성가시지만 오늘만 특별히 참는다 토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식은 육포와 고기 통조림으로 쌓고 생크림을 살짝얹은 고기케익 꼬마들은 유치원 먼저 끝나 일찍와서 조바심내며 언니 오빠들을 기다린다. 언니오빠들이 오고 드뎌 파티시작~ 토리의 생일이니깐 아이들도 아이들 사료를 먹어야 한다. 정성껏 준비한 코코볼도 쎗팅하고.. 태연아 사료라 놀랬니?? 아이들이 "HAPPY BIRTHDAY TO TORI ~~~"노래도 불러주고~~~ 고기 보다 크림을 완전 좋아하는 토리..
오늘은 양재동 팀이 아빠들 까지 총 출동해서 은오네 집이 소란스러워졌다 은오생일 파티를 핑계로 얼굴을 보기위해 모임을 갖는 느낌. 아빠들은 고기 굽고 술한잔, 아이들은 간이 풀장이라도 만들어 줬더니 노느라 정신없고, 엄마들은 덕분에 수다 삼매경이고 귀찮쟁이 은오엄마를 배려해서 다들 조금씩 가져온 음식들로 풍성해진 파티요리가 되었다. 귀찮쟁이라고 소문나는 것도 이외로 괜찮네. ㅎㅎ ★ 세환 7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워니 8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워니 10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윤하 8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토리 2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Happy Birthday to ToRY 토리의 두번째 생일. 토리는 동네 친구들의 축하와 이모들의 선물을 받았다. 케익은 토리 엄마와 연우..
윤하의 8번째 생일 파티 많이 보던 모자와 그릇 등장 음식을 만들고 싶어하는 세환엄마와 완제품을 사랑하는 윤하엄마 윤하엄마 승 ! 아이들은 사실 음식 따위 대충 먹고 그다지 관심 없다. 선물이 가득하면 생일자 만족 놀수있으면 아이들 만족 아파트 주거인의 로망 마당 아이들은 마당에서 뛰놀때 제일 신났었다 겨울의 허허한 마당도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 채워지는 듯한 느낌 윤하야 생일 축하해~!!!! ★ 세환 7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워니 8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워니 10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은오 9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토리 2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2008_ 세환 7th생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을까?? 소문난 세환이네 생일파티 좀 들여다 보자. 파티 꽤나 좋아하는..
파티플래너 세환엄마의 손길의 닿아 예쁜 꽃들과 장식으로 멋진생일 파티가 되었다. 역시 대충을 허락하지 않는 세환엄마 ;;;;;; 덕분에 노동력은 10배 증가하고 즐거움은 100배? 아이들도 엄마들도 맛나게 먹고 즐겁게 놀다가고 덕분에 즐거웠음. 워니가 너무 신나고 행복해 해서 엄마는 행복한 웃음과 함께 요통이 왔다. ★ 세환 7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워니 10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은오 9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윤하 8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 토리 2th 생일파티 보러가기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을까?? 소문난 세환이네 생일파티 좀 들여다 보자. 파티 꽤나 좋아하는 워니엄마와 원이 이모, 예쁜 그릇과, 파티용품, 일년에 몇번 쓸일 없는 3단 트레이, 머핀받침, 피나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명불허전 세환엄마와는 스케일 자체가 틀리다. 게다다 상차림은 상차림은 전문가인 세환엄마의 솜씨 답게 예쁘고 맛있기까지 하기 때문에 입은 칭찬과 음식을 음미하기 위해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키즈 파티 데코. 음식하고 테이블 셋팅하고 사진도 찍도 촘 ;;바빴음. 특히 풍선은 헬륨가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므로 미리 불어 놓을수 없기 때문에 시간 안배가 중요! 주문대로 심플하고 예쁘게 나온 케익, 리용케익은 크림도 느끼하지 않아 좋다. 쿠키는 알파벳 모양으로 구어서 아이싱 하고 예..
길 잃은 abc 핑크 사랑 절정기의 노래와 율동 은오오빠와 축구_ 양재 시민의 숲 엄마 밥 해주기
2009 6월2일생 토리
★ 여행정보 ★ 경기도 영어마을 파주캠프 : http://english-village.gg.go.kr/ 프로방스 :http://www.provence.co.kr 중남미 문화원 : http://www.latina.or.kr
엄마가 핑크색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관계로 어렸을때에는 핑크색을 거의 구경조차 못한 원이. 하지만 원이가 요즘 놀이방을 다니면서 언니들과 놀아서인지, 온통 핑크색에만 관심이 있다. 여자아이의 핑크사랑은 유아기,사춘기등등, 성장의 한 과정인듯 싶을 정도로 대부분 어느 한시기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것 같다. 이른바 ‘핑크기’ 함께 여자아이의 공주병이 시작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입는것,장난감은 물론, 심지어 먹는 우유도 핑크색 딸기우유만 찾는 원이 때문에 원이와 엄마의 신경전은 최근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있었다. 하지만 ”당신의 취향이 아니라 아이의 취향이 우선이다” “ 핑크는 정서에 좋다” 라는 주위의 조언과 회유에 슬슬 압박을 받기 시작한 나는 ‘핑크 배척정신’ 에 약간의 변화를 갖게 되었다. 거의..